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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맑고 쌀쌀…미세먼지 '보통'

글쓴이 : 전혜주 날짜 : 2018-11-02 (금) 19:25 조회 : 65

쌀쌀해진 날씨[연합뉴스 자료사진]

(울산=연합뉴스) 허광무 기자 = 31일 울산은 대체로 맑고 쌀쌀하겠다.

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5.9도이며,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예상된다.

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2∼5도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.

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'보통'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.

11월 1일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맑겠다.

울산기상대 관계자는 "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"고 당부했다.

hkm@yna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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